꽃으로 깔린 계단을 보니까 갑자기 폴란드 말이 생각났어요. 🌹 우리는 [życie usłane różami]
"장미꽃으로 깔린 삶"이라고 하는데, 걱정도 없고 문제도 없는 삶이라는 뜻이에요.... 🌹근데 이 말이 좀 농담처럼 들리기도 하고, 사실은 조금 못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왜냐면 우리가 남의 인생을 사는 게 아니니까 쉽게 판단할 수 없잖아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정말, 이 작품을 만든 아티스트나 디자이너는 대단했나 봐요.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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