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한국을 방문하고 계시고 이번 주말에 다 같이 여기저기에 다녔어요. 어떤 식당에 있을 때 어머니
가 “it’s delicious”라는 말을 한국어로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서 “맛있어요”라고 대답했어요. 몇번 발음을 연습하시려고 했지만 사실은 잘 하실 수 없었어요. 그래도 식당에서 나갔을 때는 어머니가 주인한테 맛있다고 하시려고 했지만 주인이 “물티슈”라는 말인 줄 안 것 같았어요. 그래서 “물티슈요?” 확인하셨고 물티슈를 주셨어요. 어머니는 주인이 잘 알아드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물티슈를 주신 줄 아셨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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