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준비를 마쳤나요?

한국은 이미 몇 주 전부터 겨울이죠?

밀라노는 최근에 막 아주 추워지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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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일 먼저 가을 옷과 여름 옷을 잘 개어서 옷장 가장 아래서랍에 넣었어요.

그리고는 옷장에서 작년 봄에 정리해 놓은 겨울 옷을 다시 꺼냈죠.

근데 겨울 옷이 별로 없더라고요.

이러다가는 겨울에 춥게 지내겠다 싶어서 겨울 옷들을 좀 더 샀어요.

이불도 바꿔줬어요.

침대 위에 따뜻한 전기장판을 놓고 이불도 더 두꺼운 걸로 바꿨어요.

여러분들은 겨울준비를 잘 마쳤나요?

써주시면 고쳐드릴게요.

**소리가 더 크게 녹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