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주책바가지
일정한 줏대가 없이 이랬다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는 사람 또는 엉뚱한(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표현할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런 말을 하다니 그도 주책바가지다.
It is very silly of him to say such a thing.
한 남자는 부인의 바보 같은 실수로 인해 체면을 깎였다.
(한 남자는 부인의 주책바가지 같은 실수로 인해 창피를 당했다.)
A man came down a peg, as his wife made a silly mistake.
그는 자주 주책바가지 같은 질문들을 해서 선생님들을 괴롭힌다.
(그는 자주 바보 같은 질문들을 해서 선생님들을 난처하게 만든다.)
He often torments his teachers by asking silly qu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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