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지난번에 가게에서 어떤 인사를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 잡힌다고 했는데, 역시 직원 입장에서도 인사를 받으면 어색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어제 본 뉴스인데, 어떤 분이 쿠마모토현에서 도쿄로 처음 왔을 때, 시부야에 있는 옷가게에 들렀다고 해요. 시골 사람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엄청 긴장하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더니, 직원이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어머! 손님, 어디서 오셨어요?” 이분이 도쿄에 처음 왔을 때 얘기라면, 아마 20~30년 전쯤 일이 아닐까 싶은데… 그때부터 이미 이런 분위기였다면, 지금이야 뭐 말할 것도 없죠. 물론 쿠마모토 분이라 사투리 때문에 더 티가 났을 수도 있겠지만요! (半分ネタなんで、笑い流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