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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Ma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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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01:26

19년 전 이 날, 저는 이탈리아의 시골에 혼자여행 중이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눈 앞에 있는

텔레비전에 본 “미국 뉴욕”의 영상. 영화 장면인 줄 알았다.이탈리아어 방성이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terrorismo라는 말만 귀에 들어왔다. 스마트폰이 아직 없는 시대였기 때문에, 인터넷 카페에 가서 상황을 파악했다.
1주일정도 후 로마에서 뉴욕을 거쳐 귀국하는 날은 마침 비행기가 뜨기 시작한 날이었고, 공항에는 귀국하기를 기다리던 미국인들이 많았다.뉴욕의 하늘에서 본 아직도 피어오르는 연기,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들어온 자유의 여신.승객들에게서 겨우 돌아왔다는 박수가 터져 나오며 동시에 파괴적인 현실을 느겼다.
지금의 코로나만큼 세상을 바꿘 사건, 저한테는 절대 잊지 못할 기억이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온다.

매일 후회하지 않도록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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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TheFirstPenguin 2020.09.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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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19년이나 지났네요. 😌
  • ㅇMaㅇ 2020.09.1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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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FirstPenguin 믿을 수가 없네요 진짜...
  • のんこ 2020.09.1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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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私は保育園で仕事をしている時にニュースで知り、とてもびっくりし、子供たちをいつもより早めにお昼寝させて、テレビの速報を食い入るように見ていたのを思い出しました。なんて恐ろしいことが起きたんだろうと…!
  • Bluesky 2020.09.1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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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어 방이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terrorismo라는 말만 귀에 들어왔다.

    이탈리아어 방이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terrorismo라는 말만 귀에 들어왔다.

    스마트폰이 아직 없 시대였기 때문에, 인터넷 카페에 가서 상황을 파악했다.

    스마트폰이 아직 없 시대였기 때문에, 인터넷 카페에 가서 상황을 파악했다.

    1주일정도 후 로마에서 뉴욕을 거쳐 귀국하는 날은 마침 비행기가 뜨기 시작한 날이었고, 공항에는 귀국하기를 기다리던 미국인들이 많았다.

    1주일정도 후 로마에서 뉴욕을 거쳐 귀국했던 날은 마침 비행기가 뜨기 시작한 날이었고, 공항에는 귀국하기를 기다리던 미국인들이 많았다.

    지금의 코로나만큼 세상을 바 사건, 저한테는 절대 잊지 못할 기억이다.

    지금의 코로나만큼 세상을 바 사건, 저한테는 절대 잊지 못할 기억이다.

  • 아이디옮김 2020.09.1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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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한 공격이었어요. 저는 이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저녁에 TV에서 갑자기 미국에 진출한 프로골퍼 경기를 해주다가 속보로 먼지가 자욱해진 뉴욕을 보여줬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이 남아요. 나중에 공격이 쌍둥이 빌딩 뿐만이 아닌 펜타곤이나 다른 곳에도 있었단걸 알았고 세계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단걸 알게 되었어요.
  • ㅇMaㅇ 2020.09.1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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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ky 문법과 단어를 확인하면서 썼어요...시간 많이 걸고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수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ㅇMaㅇ 2020.09.1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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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のんこ 「目を疑う」というのは正にあの時でした。その後日本の311もそうです。
  • june 2020.09.1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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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전 이 날, 저는 이탈리아의 시골에 혼자여행 중이었다.

    19년 전 이 날(오늘), 저는 이탈리아의 시골에 혼자여행 중이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눈 앞에 있는 텔레비전에 본 “미국 뉴욕”의 영상.

    영화 장면인 줄 알았다.

    영화(의 한) 장면인 줄 알았다.

    이탈리아어 방이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terrorismo라는 말만 귀에 들어왔다.

    이탈리아어 방이어서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terrorismo라는 말만 귀에 들어왔다.

    스마트폰이 아직 없는 시대였기 때문에, 인터넷 카페에 가서 상황을 파악했다.

    1주일정도 후 로마에서 뉴욕을 거쳐 귀국하는 날은 마침 비행기가 뜨기 시작한 날이었고, 공항에는 귀국하기를 기다리던 미국인들이 많았다.

    1주일정도 후 로마에서 뉴욕을 거쳐 귀국하는 날은 마침 비행기가 뜨기 시작한 날이었고, 공항에는 귀국(하기)를 기다리던 미국인들이 많았다.

    뉴욕의 하늘에서 본 아직도 피어오르는 연기,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들어온 자유의 여신.

    승객들에게서 겨우 돌아왔다는 박수가 터져 나오며 동시에 파괴적인 현실을 느다.

    승객들에게서 겨우 돌아왔다는 박수가 터져 나오며 동시에 파괴적인 현실을 느다.

    지금의 코로나만큼 세상을 바 사건, 저한테는 절대 잊지 못할 기억이다.

    지금의 코로나만큼(처럼)(이나)세상을 바 사건, 저한테는 절대 잊지 못할 기억이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온다.

    매일 후회하지 않도록 살자.

  • ㅇMaㅇ 2020.09.1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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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옮김 小学生でも覚えているぐらい衝撃的だったんですね。この事件を境に世界は色々変わりました。本当に。。。
  • ㅇMaㅇ 2020.09.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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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june 고맙습니다 ~!!😊
  • しゅん 2020.09.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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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 시절을 동부에서 보낸 저에게도 그 기억은 끔찍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메모리얼 파크 견학을 꼭 할 수 있길 바래요.
  • ㅇMaㅇ 2020.09.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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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ゅん しゅんさんからはそう言われると思ってました。 제가 마지막으로 뉴욕에 갔을 때도 아직 건설중이었어서 저도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어요.
  • herzlich 2020.09.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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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7월에 그 장소를 가봤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2001년에 대학교 3학년때 갑자기 Breaking News 뜨면서 속보 나왔던 생각이 나네요
  • ㅇMaㅇ 2020.09.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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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zlich 요즘의 젊은 사람들은 별로 모르는 사건이죠...벌써 19년 지났다고....믿을 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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