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名称 国旗国籍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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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02:22

제가 만났던 한국인 중에서는 휴학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는데 한국에서 휴학이 왜 이렇게 흔한 거예요?

어림잡아 말하자면 제가 알게 된 한국인 10명 중 7명 정도가 일년동안 휴학했어요. 심지어는 휴학을 하고 해외 나가서 일년 넘게 인턴십을 하거나 알바라든가 관심사같은 것에 관련된 걸 하면서 바쁘게 살았던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한국같은 교육열이 높은 나라에서 휴학이 흔하다는 게 의아하네요. 그리고 휴학하면 부모님이 뭐라 안해요? 미국에서 휴학하는 건 어떤 안 좋은 집안 사정이 생겼다거나 병에 걸렸다는 사유를 제외한다면 정말 보기 드문 일이거든요. 만약에 제 친구가 휴학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면 무슨 안 좋은 일이 생겼다든지 우울증에 걸렸다든지 하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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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 신동현 2020.04.0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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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돈벌어서 여행가려고 휴학했어요
  • Hwan Park 2020.04.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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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보통 남성 같은 경우에는 군대에 의한 휴학이 대부분일겁니다. 전역후 바로 입학보다는 시간을 가지고 사회에 적응한후 다시 학교에 가는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의 휴학은 보통 교육의 연장선으로 하는 경우가 보통이에요.
  • Jerry 2020.04.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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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Korea, there are many people who take time off from school to earn tuition and earn money while working..Or college before it is too late and often absent from school to do that we wanted to try..Korean people are really tired from 12 years of education! So when we go to college, we want to live a little more freely.
  • Hwan Park 2020.04.0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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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가 직장생활의 환경이 다르다는것도 크게 좌우 하는거 같아요. 미국같은 경우에는 휴가를 길게 가질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는 그게 대부분 불가능 하기에 대학생때 그런 시간을 가집니다.
  • 정현 2020.04.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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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청소년기에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기 때문에 휴학을 하고 다른 경험을 쌓는 경우가 많습니다. 졸업을 하고나서 쉬는 시간을 가지면 회사에서 채용을 잘 안하기도 하고요.
  • Ford 2020.04.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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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 Henry 2020.04.0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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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해볼게요. 한국의 대부분의 초중고학생들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나 11시가 되어서 학교가 끝나요. 이 생활이 반복되고 수능을 보고 대학교에 갑니다. 그리고 방황이 오기 시작해요. 왜냐하면 한국 교육 시스템 자체가 나는 누구인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나를 행복하게 하는 건 뭔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게 아니거든요. 그럴 시간을 안줍니다. 그리고 나서 대학에 가면 이전만큼 많은 시간이 주어지는 반면에 무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그래서 아마도 휴학을 하고 시간을 두고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 같아요. 해외로 가본다든가 외국에서 살아 본다는가 등등이요.
  • Jumi 2020.04.0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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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스펙쌓기(학교+알바+자격증+대외활동 한번에 하긴 힘드니까)하려고 휴학하는 경우 많아요!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군휴학 있으니까 입대 제대 전후로 조금 애매한 시간때문에 일찍 휴학하거나 늦게 복학하기도 하구요! 아니면 아주 학점이 답이없어서 편입이나 전과,심하면 자퇴를 고민해야하는 경우(?)그 심적 물리적 준비한다고 휴학도 하죠...! 진짜 집안이 어려워져서 쉬는 친구들도 있고... 가끔 진짜 갭이어처럼 쉬면서 여행다니고 하고싶은 거 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한국에서는 휴학한다고 하면 ‘휴학하고 뭐하게?’라고 되게 많이 물어봐요! 대게는 취업에 필요한 스펙쌓기,자격증 공부때문이고 취업에 필요하다고 생각 하니까 흔해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그리고 한국에서는 신입사원이나 인턴 조건에 ‘대학4학년재학생,이번학기졸업예정자’인 경우가 많아서 졸업조건 다 채웠음에도 졸업을 유예하고 한 두 학기 더 다니는 것도 흔해요...!
  • Jun 2020.04.0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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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 100퍼센트 군대휴학입니다. 군대로 인해서 일정이 꼬이면 길게는 3년씩 휴학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대학교에는 21~22살이 없다고 합니다.(다 군대에 가거든요) 그리고 교육의 구조상 한국은 '대학만 가면 놀 수 있다. 그 전까지 죽도록 해라.'라는 인식이 강해서 대학만 간다면 이제는 조금 쉬면서 하자는 그런 인식이 박혀버린거 같습니다
  • Jun 2020.04.0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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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is gold 라고 하죠? 특히 젊을 때의 시간은 더욱 더 값진 시간입니다. 후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절대 못해볼 경험을, 예를 들어서 건강할때 혼자 힘든 오지를 여행 가는 등, 휴학하고 해보자는 그런 개념도 있어요. 그래서 휴학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지가 않고, 대다수에게 젊을때 한번은 해볼 수 있는게 휴학이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인식한답니다
  • Judy 2020.04.0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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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신분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 용준yongjun 2020.04.0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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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공부하기도 싫거나 대학 등록금, 생활비가 비싸 돈 벌려고 해외 나갔다 오는 케이스도 많은듯요. 외국에 나가서 외국어를 배운다던가 새로운걸 경험하고, 경력 쌓으려고 하기도 하고.. 음.. 휴학도 하나의 대학 문화가 된거 같아요(?) 그런데 휴학 안 하고 쭉쭉 공부하고 졸업하는 경우도 무지 많아요ㅋㅋ
  • ell 2020.04.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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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학하고 군대가거나,휴학하고 영어권나라에 언어공부하러가거나 해서 취업때 스펙쌓을 대비를 하기도 하는듯 해요.휴학이 그저 쉬는 느낌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기간..정도의 느낌 이랄까 ~^^
  • sg33314 2020.04.0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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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작하기 전에 자기가 원하는 활동이나 여행 등을 하고 싶어서인 것도 있고, 한국은 취업하기가 힘들어서 취업 준비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있어요 ㅎㅎ
  • Bella 2020.04.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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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휴학했었는데, 제 major 에 대한 슬럼프가 왔었거든요. 주입식 교육대로 국어,수학,영어 이론수업만 10년 배우고 대학교를 오니 ,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컸고요. 그래서 휴학하면서 생각을 정리하며 나의 길을 찾아갔습니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요. 한국 교육 제도에는 여러 문제가 많다고 생각해요.
  • Yulia 2020.04.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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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가 확실하지 않아서 휴학을 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주입식 교육을 받다보니까, 대학생이 되어도 자신이 뭘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전공이 잘맞는지에 대해서도 회의감을 느끼기 때문에 휴학을 많이들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대부분 안좋아하시지만..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 honeyj 2020.04.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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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보통 휴학을 일년정도는 하면서 취업등 준비하는거 같더라고요.. anyways, nice to meet u, Brui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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